Good girl, Bad blood 독중감
Good girl, Bad blood 독중감.줄거리.
~ p230
블로거의 의문을 Pip은 또 다른 단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Sal과 함께 Jamie가 가지고 있단 시계에 새겨져있는 조아나 이름의 교회묘비를 찾습니다. 그리고 묘비 옆에 시든 꽃과 함께 세명의 친숙하지 않은 이름이 할머니를 추모하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름을 잘 모르는 사이 동네신문 기자 Stanley가 Harry 바로 Pip이 인터뷰했던 그 남자라는 것을 알지만 아직은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한편, 조아나는 아들이 집에 왔다갔음을 핍의 팟캐스트 인터뷰한 사람들을 통해서 짐작하게 되고 피가 묻힌 스웨터도 핍에게 보여줍니다. 칼을 들고 다시 제이미가 나간 걸까요? 일단 스웨터는 잘 보관해두라고 하고 핍은 남은 팟캐스트 편집을 하러가려고 하는데 번뜩이는 닉네임 Jomama를 패스워드로 조합해서 몇번의 실패끝에 제이미의 노트북의 비번을 알아냅니다.
p230 ~ p244
드디어 제이미의 노트북에 들어간 핍과 제이미 가족. 별다른 정보는 없다가 암에 대한 검색 기록이 있고 빨리 돈을 버는 법을 검색한 기록도 있었다. 그러다 스마트워치 연동앱을 발견하는데 제이미가 자정을 넘길때꺼지 심장박동이 빨랐다가 30분이 지나고 그래프가 o이 된 것이다. 다들 말은 안하지만 혹시…? 하는 염려와 함께 주인공 핍은 일단 놋북을 집으로 가져가 레일라와 제이미가 주고받았던 메시지에서 특이점을 찾는다. Anything? 에서 말이다.
p245 ~ p257
제이미가 있었던 마지막 장소에서 그를 찾기 위해 약 8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수색했지만 핍은 아무 흔적도 못 찾습니자. 그러다 다른 그룹에서 수색중이던 카라에게서 전화가 오고 달려가봤더니 레이놀즈 집에서 없어졌던 노란색 칼이 있었던겁니다. 그리고 경찰이 15분 내로 오게 하고 그 사이에 앤디가 죽었던 집을 라비와 함께 둘러보다가 사람들이 약을 하고 놀다간 흔적을 발견하고 핍은 미심쩍어합니다. 이윽고 경찰이 오는데 대니얼이 옵니다. 서로 불편한 사이인 핍과 대니얼인데 대니얼이 장난친것으로 오해를 하고 핍은 사건을 똑바로 보라고 하면서 제이미가 라일라와 이야기하다 소식이 없다는 주장을 합니다. 그때 핍은 라일라 이름을 꺼낼때 대니얼의 얼굴을 간파하고, 그 사람을 아냐고 묻지만 묵묵부답인 대니얼입니다. 그 사이에 동료경찰이 장갑을 끼고 문제의 칼을 회수합니다. 칼은 왜 여기에 있고, 대니얼은 또 왜 여기에 민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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