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미드 추천 랜드스케이퍼스 줄거리

실화바탕 HBO 미국드라마 추천 랜드스케이퍼스 소개

 

안녕하세요, 요즘 한창 드라마에 빠져서 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던 얼마전 한국드라마에 시시함을 느끼고 찾아보던 중에 제목이 신기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가 있는데요. 보는내내 극도의 긴장감과스릴 넘치는 장면들에 땀을 흘리면서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소름 끼치고 코믹 스러우면서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이 드라마, 그게 바로 '랜드스케이퍼스'라는 드라마 입니다. 그럼 함께 랜드스케이퍼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 보도록 해 볼까요?

 

랜드스케이퍼스는 코미디, 범죄 장르의 드라마 입니다. 2021년 영국드라마이며 웨이브 최초 독점 드라마 이기도 합니다. 실화를 다룬 드라마이기때문에 방영당시 꽤나 인기를 누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랜드스케이퍼스 줄거리

 

그럼 드라마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 볼까요? 프랑스에 거주중인 수전과 크리스부부, 서부영화와 프랑스 영화에 심취해 있는 수전은 게리 쿠퍼 자료라면 유혹을 뿌리치치 못하고 무엇이던지 사들이게 됩니다. 한눈에 봐도 지금 노부부가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너무 허름해 보이는데 말이죠.

 

랜드스케이퍼스 줄거리

 

남편 크리스의 눈치를 보다 희귀품이라고 포스터를 내밀어보는 수전은 값도 속이며 남편에게 소개해 줍니다. 하지만 남편은 가스 요금 최종 독촉장이 날아올텐데 라는 말을 하며 수전을 사랑하지만은 당장 먹고 살 걱정에 성을 내는데요.

 

마땅한 직업도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부, 크리스토퍼는 취직을 위해 이곳저곳 안다녀본 곳이 없지만 프랑스어를 잘 못하는 크리스토퍼가 프랑스에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지만은 좀처럼 구해지지가 않았습니다.

 

랜드스케이퍼스 줄거리

 

결국에 크리스토퍼는 15년만에 자신의 의붓어머니에게 경제적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전화를 거는데, 15년 만에 전화한 그에게 쉽게 돈을 빌려줄리는 없었습니다.

 

왜 영국에서 살지 않고 프랑스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지,왜 돈이 필요한지 등등 추궁하는 의붓어머니에게 결국 경찰에게는 신고하지 말아달라며 비밀을 말하게 됩니다.

 

하지만 15년만에 전화한 거의 남과 다름없는 크리스토퍼의 이야기를 들은 의붓어머니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영국에서 시체가 발견됩니다.

 

(어떤 어마무시한 일이 생겼을까요?)

 

정말 보면 볼수록 미스테리한데요! 긴장되지 않으시나요?

 

그럼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볼까요?

 

수잔(아내)

소소한 행복에 즐거움을 느끼며, 게리 쿠퍼 자료라면 유혹을 뿌리치치 못하고 무엇이던지 사들이게 된다.

 

 

랜드스케이퍼스 등장인물

 

크리스토퍼(남편)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이나 많은 비밀을 감추고 있다 캐내려고 하면 할수록 미스터리 해 진다.

 

내용을 자세히 보면 볼수록 정말 뭔가 비밀스러운것들을 많이 숨기고 있는 부부 같지 않나요? 도대체 무슨 비밀이길래 경찰까지 나오는 걸까요?

 

 

랜드스케이퍼스 관전포인트

 

제가 생각하는 랜드스케이퍼스의 관전 포인트는 아무래도 크리스가 15년만에 의붓어머니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기 위해 전화를 거는 순간부터가 관전 포인트 아닌가 싶습니다. 전화를 거는 동시에 이야기의 시작이기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HBO 미국드라마 랜드스케이프

 

만약 크리스가 경제적 어려움이 없었다면, 15년만에 의붓어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또 도움을 받기 위해 사실을 털어놓을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만약 크리스가 의붓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면, 시체가 발견되는 일은 영원히 없지 않았을까요? 크리스토퍼 에드워즈 부부는 살인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끝을 향해 다다르게 됩니다. 

 

실제로 1988년 영국 맨스필드에서 벌어진 실화 이야기인데요,홀로 부모님의 집을 방문한 수잔이 어머니와 아버지랑 언쟁을 벌이다 총으로 쏜 후 남편을 불러 시체를 은폐한뒤 떠돌아다니다 2014년에 25년형을 받고 교도소에 수감중인 사건입니다.

 

 

이 드라마는 묘한 미스테리함과 소름, 긴장 등등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섞여서 느껴지게 만들었는데요. 만약 자신이 해외드라마를 좋아한다거나, 또는 스릴 넘치는 느낌을 좋아하신다거나, 난 추리를 좋아해 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범죄와는 무관해 보이는 부부의 이야기. 실제로 19898년 영국 맨스필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그린 블랙 코미디 범죄 드라마..랜드스케이퍼스였습니다